언론이 본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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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포럼] 스타벅스의 출구 전략 - 오동윤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2026.06.08 조회수 287
[파이낸셜뉴스/포럼] 스타벅스의 출구 전략- 오동윤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오동윤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영미권과 달리 한국의 기업은 오너가 직접 경영하거나 영향력을 발휘한다. 덕분에 의사결정이 빠르고, 책임감도 강하다. 특히 산업화 시절에 오너 창업주의 리더십은 강력했다. 그들은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경제를 일으켰다. 비록 정경유착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녔지만, 존경받을 자격은 충분하다. 그러나 오늘의 오너 경영인은 과거 창업주와 다르다. 일부 오너 경영인은 기업을 자신의 이미지와 취향을 드러내는 무대로 착각한다. 개인의 이익과 인기가 기업의 장기적 신뢰보다 앞선다. 오너의 인식 오류는 개인의 실수로 끝나지 않는다. 피해는 주주,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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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메디칼럼] 누구를 위한 지역의사제인가 - 정진우 응급의학과 교수
2026.06.08 조회수 280
[국제신문/메디칼럼] 누구를 위한 지역의사제인가- 정진우 응급의학과교수 정진우응급의학과 교수 의과대학 교육에는 등록금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든다. 동아대 의과대학의 경우 학생의 등록금 수입은 해부학, 생리학 등을 가르치는 기초의학 교수와 소수의 행정지원 인력의 인건비를 충당하는 정도다. 교육시설과 기자재, 임상의학을 가르치는 교수 인건비 등은 대학본부의 재원과 부속병원 수익에서 충당한다. 다른 의과대학의 사정도 비슷하다. 의사들이 근무 시간의 거의 전부를 환자 진료에 사용하지만, 교육과 연구 등 의과대학 관련 업무는 진료 수익을 활용해서 무료로 봉사하는 구조이다. 그래서 대학병원은 의과대학이 없는 종합병원과 비교 시 수익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좁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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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공감] 아비 그리운 때 보아라 - 이국환 한국어문학과 교수
2026.06.01 조회수 609
[부산일보/공감]아비 그리운 때 보아라- 이국환 한국어문학과 교수 이국환한국어문학과 교수 연구실 책장을 정리했다. 은퇴가 머지않으니 조금씩 책을 솎아 낼 요량이었다. 오랜 세월 쌓인 책들이 한때의 기억을 머금은 채 먼지를 뒤집어쓰고 구석구석 꽂혀 있었다. 버릴 책들을 정리하다가, 〈책 읽는 소리〉에서 손길이 멈추었다. 먼지 쌓인 책장 구석에서 24년 전 내가 밑줄 그으며 읽었던 정민 교수의 책을 만난 것이다. 버릴 책으로 분류해 상자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 들었다.그 자리에 서서 오래전 읽었던 문장들을 다시 더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밑줄 친 부분이 보인다. 밑줄의 길이만큼 애정도 깊었던 듯하다. 유독 ‘아비 그리운 때 보아라’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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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중앙로365]당신의 한 표는 부산의 '생존 매뉴얼'이다 - 이동규 재난관리학과 교수
2026.05.26 조회수 630
[부산일보/중앙로365] 당신의 한 표는 부산의 '생존 매뉴얼'이다- 이동규 재난관리학과 교수 이동규 재난관리학과 교수 오는 6월 3일, 부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라는 중대한 분수령을 맞이한다. 새 정부 출범 1년을 지나는 시점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소멸의 임계선 앞에 선 부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자리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누가 돼도 내 삶은 바뀌지 않는다’는 냉소가 흐른다. 과연 그러한가. 우리가 손에 쥔 ‘선거권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을 때, 그 냉소의 비용은 고스란히 내 일상과 지역 사회로 배달된다. 가전제품 하나를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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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시선] 왜 여성은 AI를 덜 사용할까- 융합대학 임소연 교수
2026.05.26 조회수 640
[경향신문/시선] 왜 여성은 AI를 덜 사용할까- 융합대학 임소연 교수 임소연융합대학 교수 인공지능(AI) 시대에 여성이 남성보다 생성형 AI를 덜 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옥스퍼드대 인터넷연구소 연구진이 영국 과학혁신기술부의 조사 자료(영국 성인 약 8000명 대상)를 분석한 결과, 생성형 AI 사용에서 5.3%의 성별 격차가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AI의 사회적 위험을 걱정하는 집단에서 이 격차가 더욱 커진다는 사실이다. 가장 큰 격차는 정신건강 위험을 우려하면서 동시에 AI 활용 역량이 높은 이들에게서 나타났는데 성별 격차가 무려 45.3%에 달했다. 업무 목적 사용에서는 29.4%로 줄었지만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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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디지털 리터러시] 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 김대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2026.05.14 조회수 987
[부산일보/디지털 리터러시] 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김대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대경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스마트폰 좀 그만 봐” 아마도 부모들이 자녀에게 일상에서 가장 자주 하는 말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런 말을 해야 하는 부모의 마음은 짜증 반, 걱정 반이다. 거실에서, 방에서 조그만 스크린에 몰입해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자식들을 바라봐야 하는 엄마와 아빠 마음은 타들어간다.질병관리청이 중·고교생들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주중 하루에 남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은 253.9분, 여학생은 293.2분이다. 주말에 사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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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경제/항산항심] 글로벌 가치사슬과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 정무섭 국제무역학과 교수
2026.05.06 조회수 1238
[화요경제/항산항심] 글로벌 가치사슬과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정무섭 국제무역학과 교수 정무섭국제무역학과 교수 글로벌 가치사슬이 발전하면서 한국은 수도권 중심으로 본사나 연구소와 같은 고부가 서비스 영역이 증가하는 현상이 가속화됐다. 이를 ‘서비타이제이션’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수도권 중심으로만 전개됐다는 것이다. 그 결과 2010년대 중반 이후 지역 총생산(GRDP)비중이나 대기업 본사 및 연구소의 수도권 비중, 청년들의 비수도권 이탈자 수 등 각종 지표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급격히 확대됐다.현재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에서도 비수도권 지역 주민의 공통된 요청은 청년 이탈을 막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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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부동산 돋보기] 선거, 30대 도시 기회로
2026.04.27 조회수 1711
[부산일보/부동산 돋보기] 선거, 30대 도시 기회로 강정규부동산학과 교수 현재 부산은 GaWC(Globalization and World Cities Research Network)의 전 세계 주요 802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항만 경쟁력에서는 세계 최상위권이고, 종합 도시 경쟁력에서는 중위권 수준으로 글로벌 영향력 측면에서는 Gamma(감마) 단계인 약 100위권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GaWC는 ‘세계화된 도시화(globalized urbanisation)’를 분석하기 위해 설립됐다. 도시 간 상호작용(경제, 사회, 문화, 정치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부산이 이 정도의 위상이라는 것은 매우 자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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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news-THE 인터뷰] 동아대학교 교수기계공학과 교수 구본찬
2026.04.22 조회수 1833
[Btv news-THE 인터뷰] 동아대학교 교수기계공학과 교수 구본찬 [앵커]지역 대학의 위기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하며 저력을 보여준 곳이 있습니다.바로 동아대학교인데요.오늘은 이번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의 주역이자, 에너지 인프라 안전 기술 연구로 함께하게 된 기계공학과 구본찬 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교수님, 어서 오세요.이번에 동아대학교가 28개 과제 선정, 150억 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연구자로서 체감하는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구본찬 / 동아대학교 교수기계공학과 교수]이번 성과는 단순히 연구비 확보의 의미를 넘어서, 동아대학교의 연구저력이 드러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연구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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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노봉법 해법은 ‘고용구조 단순화’…포스코식 모델이 비용 줄인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2026.04.10 조회수 2187
[헤럴드경제] “노봉법 해법은 ‘고용구조 단순화’…포스코식 모델이 비용 줄인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성 확대 우려와 실제 교섭 갈등 가능성이 맞물리며 산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최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현장 판단과 향후 방향을 들어봤다. 김 장관은 “기업의 존속을 위협하는 진짜 리스크는 노조와의 긴장감이 사라진 상태이며 소통의 단절”이라며 “(노란봉투법에 대해)너무 겁먹을 필요도, 과도한 기대도 옳지 않다”고...